한 번에 물 8천 리터를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산불진화 헬기가
안동에 배치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초대형 헬기인 S-64 취항식을
가진 뒤 각종 진화헬기
6대가 참가한 공중진화
합동 전술훈련을 벌였습니다.
S-64기종은 기존 대형헬기보다
3배나 많은 물을 담을 수 있고
한 번에 0.3ha의 산불을 끌
수 있어 경북지역의 산불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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