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포항북부경찰서는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전국으로 끌고 다니며 금품을 훔치게한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쯤 포항시 남빈동
한 찜질방에서 연예인을
시켰주겠다며 17살 김 모양에게
접근한 뒤 서울과 부산 등으로
끌고 다니며 디지털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 12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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