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를 만드는 지역 인사를
소개하는 코넙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이명박 당선인의 대변인인
주호영 의원입니다.
김용우 기잡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인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기자들에 둘러싸여 쏟아지는
질문에 답을 합니다.
굵직굵직한 현안이나 논란에
대해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꼼꼼하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주호영/당선인 대변인
"국정철학 정책방향 전달 국민 여론 바람 당선인 전하는 역할"
대선 기간 이 당선인의
수행실장을 맡았던 주의원은
인수위 구성 뒤 핵심측근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의원은 성공한 대통령을
돕는게 대한민국은 물론
대구경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부운하와
국가 공단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의 초석이 다져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정부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이란 큰 틀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주호영/당선인 대변인
"기업 이윤원리에 따라 활동
규제한다고 지방 가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주 의원은 4월 총선에서
대표적인 친노 인사인 무소속
유시민 의원과 대구 수성을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TBC 김용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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