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 건설
당위성에 대한 이론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연세대 조원철 교수는
대운하는 단순히 배로 짐을
실어 나르는 주운사업이 아니라
한반도의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대구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1세기 대구경제포럼에서
조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오는 2020년에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대운하를
건설하면 국토를 균형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하천 생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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