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 건강보험료
부당청구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구지역의 의원급 요양기관이
진료비를 부당 청구해
환수한 금액은
2005년 4억6천여만원에서
2006년에는 8억 8천여만원
그리고 지난해는
9억6천여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경북도 부당 청구된 진료비를
환수한 금액이 2005년 5억원에서
2006년 8억2천여만원
지난해는 9억2천여만원으로
큰폭으로 늘었습니다.

진료비를 부당 청구한 의료기관수도 대구는 2005년 천여개에서
지난해 2천 4백여 개로 늘었고
경북도 2005년 8백여 개에서
지난해 천 9백여 개로 늘어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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