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오는 30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지역 방문에 맞춰 공약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광원 경북도당 위원장은
정관계와 학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칭 경북공약추진단을
만들어 경북 북부와 동해안권등
3개 권역별 대선 공약 조기
실현을 위한 협조체제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과
지역 발전 정책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를 신설해
투자 여건과 기업 유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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