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개발이 지연돼 온
서대구 화물역 부지가
다목적 물류 시설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대구시는 부지 중 철도공사 땅
7만 6천여 제급미터를 사들여
대구광역 전철역과 컨테이너
야적장 그리고 대형 창고 등을
민자유치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대구 서구 이현동에 있는
화물역 부지는 1996년
제 3섹터방식으로 개발을
시도했으나 경제성 문제로
민간 사업자들이 외면해
지금까지 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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