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지난해 총인구는
271만 5천여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0.1%인
3천200여명이 줄었습니다.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시와 구미, 경산, 영천시를
비롯해 칠곡, 고령군은 인구가 늘어난 반면에 나머지 지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대당 인구수는
지난해 2.61명에서
2.57명으로 줄어 핵가족화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4.4%로 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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