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사업
이권에 개입한
도 의원과 엑스포조직위 관계자
4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도의원 직위를 남용해
자신의 매제에게 경주 타워
전망대를 임대받게 해준 혐의로
경북 도의원 57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수익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대표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49살 김 모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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