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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낮)키토산 딸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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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봉

2008년 01월 21일

요즘 울진에서는 키토산
액비와 유기질 퇴비로 재배한
키토산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키토산 딸기는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아 값이 비싸지만
없어설 못 팔 정도라고 합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울진군 원남면 기양리의
키토산 딸기 시설 하우스

푸른 딸기 잎 사이로
탐스럽게 익은 딸기가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수확에 나선 농민들의 얼굴에도
기쁨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1킬로그램에 만2천원으로
일반 딸기에 비해 4천원 정도
비싸지만 없어서 못 팔 정돕니다

영덕대게 껍질에서 추출된
키토산과 유기질 퇴비로
재배해 품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김용진-키토산 재배농가]

화학비료나 합성농약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딸기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장근-울진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과장]

올해는 수막시설로 보온 효과를 높이고 밤에는 전등을 밝혀
수정을 촉진하는 등 800킬로
그램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스탠딩]울진 키토산 딸기는
지난 2000년부터 재배되기
시작해 현재 재배 농가와
면적은 20여 농가에 4만여
제곱미터로 늘었습니다

울진군은 키토산 딸기가
다른 지역으로 출하될 만큼
아직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다며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유통망도 확충할 방침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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