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정부때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57살
박영환 씨가 어제 오후
문경 주흘산에서 산행을 하다
실족사 했습니다.
박 씨는 산악회 회원 들과
백두대간 종주를 위해 등반에
나섰다가, 주흘산 정상 부근
암벽에서 발을 헛디뎌 20여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박 씨는 김영삼 정부때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습니다.
* 사진제공 : 문경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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