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일정과
전시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와 국내외 전시회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신년음악회 '한국 가곡의 밤'이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려 아름다운 가곡들을
들려줍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소극장에서는
피아니스트 장근미를 비롯한
10 여명의 피아니스트들이
연주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24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에서는 최고의
앙상블로 꼽히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세종솔로이스츠,
이유라가 꾸미는 신년음악회가 무대에 올려집니다.
퍼포먼스 점프와 난타를 결합한
가족뮤지컬 '브레맨의 음악대'는
26일과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전시회로는 민태일, 진원장,
정동철, 홍창룡 네 작가의
'바라보면 행복한 그림전'이
26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옛날 이야기들을 닥종이
인형으로 재현한
'인형과 떠나는 동화여행전'이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동아백화점 강북점
동아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젊은 주얼리작가 김유희,
이민경의 주얼리 초대전은
31일까지 리모쥬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중국 현대미술작가 8명이
동서양과 전통, 현대를
횡단한다는 의미의 '시공천월'
을 주제로 다음달 17일까지
갤러리 MJ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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