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느 경찰은
유해 발견 현장 주변에 대한
수색을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현장에서
북서쪽으로 30여m 떨어진
곳에서 탄두 100여발이 든
우유 봉지를 발견해 감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유 봉지가
92년에 만들어져 사건과
직접 관련은 없어 보이지만
탄두를 주웠던 이들이
소년들의 유해를 목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을 하면서 발견되지 않은
유품 수색도 당분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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