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도로망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안동도심을 가로지르는
낙동강에 들어설 영가대교는
아치형 구조물 설치가 거의 마무리되는 등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오는 6월 개통될 예정입니다.

또 2001년 착공한 신석~용상간 국도대체 우회도로는 공정률 69%로 올 연말 선어대교가 마무리되면 내년에 개통될 예정입니다.

안동~평은간 국도5호선 4차로 확장공사도 송현오거리에서 사곡저수지 구간 공사는 이달 마무리되고 제비원 구간도 상반기에
끝나 영주쪽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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