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창작뮤지컬로
2백회 공연을 눈앞에 두고 있는
'만화방 미숙이'가 대구연극
사상 처음으로 서울 대학로에
진출하게 됩니다.
제작사인 뉴컴퍼니는 신극도입
백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기획제작하고 지역출신 배우들로
구성된 만화방 미숙이를
3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공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대구의
연극문화 격차를 줄이고
대구 연극이 역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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