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료관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33곳이 참여를
약속했고 올해 상반기에
홈페이지 개설등 인프라 구축이
완료됩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의료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반기부터는 해외 마케팅을
펼쳐 외국인 환자를 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미 참여 의료기관
33곳을 확보하고
병원에 환자를 소개할
전담 여행사 8곳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해당 병의원의 80%가 여행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하반기 외국인 환자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 복남/ 덕영치과 기획부장
(..글로벌 진료 자신있다..)
대구 의료관광을 알릴
홈페이지 개설과
해외 한인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등 인프라 구축도
새해들어 한창 진행중입니다.
서 상우/대구시 신산업팀장
(..단계적 추진......)
대구시는 내년부터는
의료기관과 호텔 그리고
여행사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이 기관에서 의료관광을
맡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벌써부터
구미의 한 대기업이
해외 바이어 접대의 하나로
건강 검진 서비스를 검토하는등
의료 관광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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