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태 청도군수
금품살포개입혐의를 수사중인
경찰은 오는 21일 정군수에 대해
시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 밤늦게까지
정군수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금품살포 혐의를 포착함에 따라
정군수를 일단 귀가시킨뒤
오는 21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정군수는 구속된 선거자금 관리담당 정모씨가 선거운동원에게
4천여만원을 뿌리는데 직,간접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구속된 정씨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전달한 혐의로
정군수의 사조직 자금관리담당 53살 정모씨등 두명에 대해
오늘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금품 살포에 가담한
읍 면 동책등 선거운동원 140
여명도 형사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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