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대구시 봉덕동 모 빌라 1층
가정집에서 불이나,
방에서 잠자던 85살
박모 할머니와 손자 13살
이모군, 3층에 사는 23살
최모씨가 연기에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또 가재도구 등을 태워
6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안방 컴퓨터를 켜 놓고
외출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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