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사기 카드 도박판을 벌여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 용산동 41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7살 박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시 월성동
컨테이너 안에서
특수 표시된 카드를 이용해
사기 도박판을 벌여
건설업자인 45살 신 모씨로부터 4억 2천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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