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들의 새해설계,
오늘은 칠곡군입니다.
칠곡군은 올해 시승격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한편
물류와 교육중심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쾌적하고 전원적인
도.농 복합도시 건설-
시승격이 가시화 될 새해를
맞이하는 칠곡군의 다짐입니다.
INT/배상도/칠곡군수
전국 5대 권역의 하나인
칠곡 영남권 내륙 화물기지는
3천6백여 명의 일자리와
7천여 명의 인구증가 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칠곡군 일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는
국도와 지방도 확장공사가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왜관 3차
산업단지는 백만 제곱미터규모로
구미와 대구 일대 모바일
산업벨트의 고리 역할이
기대됩니다.
INT/배상도/칠곡군수
칠곡군은 올해 천억원이
투입되는 하수도 정비사업을
민간투자방식 BTL사업으로
착수합니다.
또 종합운동장을 내년까지
완공해 도민체전 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고 석적읍과
북삼읍에는 체육공원을 건립해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TBC 박병룡...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