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년 전통을 지닌
안동 하회마을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 점화됐습니다.
안동시는 최근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몇 차례 회의를 갖고
주민설명회와 마을정비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초 문화재청에 신청서를
내기로 했습니다.
신청서가 받아들여지면
외교부를 통해 내년 2월 쯤
유네스코에 공식 제출되는데
현장실사 등을 거쳐 2010년
세계유산총회에서 등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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