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17프)낙동강 프로젝트와 대운하
공유하기
정치경제팀 김영기

2008년 01월 17일

경상북도는 낙동강 주변의
생태역사문화자산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낙동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프로젝트가
새정부가 추진하는
대운하와 연계시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김영기 기자의 보돕니다.

경북 봉화에서 고령까지
10개 시군을 관통하는 낙동강
7백리는 경북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젖줄입니다.

낙동강 프로젝트는 이러한
낙동강의 자산을 관광자원화해서 주민들의 항구적인 소득원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c/g)낙동강 본류를 봉화를 중심으로 한 산악 생태 경관권과
상주-의성 중심의 역사 농촌
경관권,그리고 고령-성주가
거점인 도심 레저경관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자는 내용입니다.c/g끝)

c/g)구체적으로는 봉화에
시발점 테마공원과 옛길 복원,
에코컬쳐센터,
상주,의성에는 낙동강 역사문화관과 토속어종산업화센터,
고령,성주에는 낙동강 국제교류 테마공원 건립하는 등
시군별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집니다.c/g끝)

낙동강 프로젝트와 달리
새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대운하는 물류난 해결과 이로 인한 산업경쟁력제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개의 사업은
상호 보완적인 성격으로 인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남일/ 도 새경북기획단장

경상북도는 낙동강프로젝트와
대운하와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륙항건설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상주문경과 구미칠곡,고령성주 등이 거론되지만 경상북도는
구체적인 계획수립을 위해
올해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