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대구 통과 구간
개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물류단지 조성과
도시철도 경부운하 연장등
개발안을 마련해
정부 건설계획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경부운하 대구 통과 구간은
총 55킬로미텁니다.
대구시는 이 구간에
하빈 터미널과 대구 그리고
현풍과 구지 터미널등
터미널 4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하빈 터미널에는
지하철 2호선을 연결하고
현풍과 구지 터미널에는
지하철 1호선을 연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성원= 대구 내륙항과
물류 터미널이 들어설
달성군 위천지역입니다.
달성공단을 비롯한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물동량은 모두 이곳에
모여 처리됩니다.)
물류를 원활히 하기위해
운하를 따라 낙동강 연안국도
건설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대구시는
대구 터미널 배후
국가 과학산업단지 조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안 용모/대구시 정책개발담당관
(..연안 개발에 최우선.....)
대구시는 이를위해 다음달 초
경상북도와 대구경북
낙동강 운하포럼을 창립해
전문가 견해와 함께
시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민이 바라는 구상을
새 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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