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
해외연수에 자녀를 동반해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한 사과문에서
장 경훈 의장은
동반한 자녀의 경비를
개인이 부담했더라도
공적인 해외연수에
가족을 동반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와
건설환경위 해외 연수에
시의원 3명이 자녀를 동반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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