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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인면수심 범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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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8년 01월 16일

인면수심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어제 오전 7시쯤
대구시 월성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71살 김 모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5살 안 모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중부경찰서도
어제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대봉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70대 어머니를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로
47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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