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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동해안 물류,관광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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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영기

2008년 01월 16일

환동해시대를 대비해
이명박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이
해양물류 관광개발프로젝틉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영일만항 건설과
울릉도 관광개발 등
핵심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가 보도합니다.


환동해 시대에 대비해
이명박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은
영일만항 확장을 비롯한
물류기능의 대폭 확대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영일만항 조기건설을 우선으로
복합물류기지와 배후단지 조성,
그리고 영일만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SOC 망 구축입니다.

3년 뒤인 2011년 완공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영일만항 건설사업은 올해
2천억원을 투입해 방파제와
컨테이너부두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포항 흥해읍에
69만여 평방미터규모로 계획하고 있는 환동해 복합물류기지와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조성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영일만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포항 기계와 흥해를 잇는
4차로 건설도 올해 예정대로
실시설계에 들어가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이주석/ 도 기획조정본부장

이명박 당선인이 제시한
동해안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경상북도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 송도의
오션 르네상스,
경주 감포 주변 시 랜드,
영덕 고래불권 해양레저 타운,
울진 다이나믹 오션 리조트
조성과 울릉도 관광섬 개발 등 해양 관광개발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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