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마약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다이어트 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대구 교동시장 상인 김모씨를
적발했습니다.
김씨는 마약 성분 펜플루라민이
함유된 다이어트 약품 59정을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펜플루라민은 식욕을 억제하지만
남용하면 정신분열증세를
일으키는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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