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안동핸드볼 큰 잔치가
오늘 안동에서 개막됐습니다.
이 대회는 '88 서울올림픽에서
핸드볼 남.녀 선수단이
금,은메달을 휩쓴 것을 기념해
만든 행사로 17회째인 올해는
전국에서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경기를 펼칩니다.
개막식에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 우리나라와 덴마크의
핸드볼 경기를 소재로 한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출연진인 문소리와 엄태웅 등이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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