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 안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42살 이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대구 시내에서 팔공산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안에서
32살 김 모씨 등 등산객들을
상대로 10여차례 37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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