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대구시 봉덕동 43살 박모)씨 집 안방에서 불이 나 박씨가
2도 화상을 입고 가재도구등을
태운뒤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방을 나간직후 기름 냄새가 났다는 박씨 부인 32살 김모씨의
말에 따라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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