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정한태 청도군수가 돌연
공식 업무를 중단한 채
연락이 닿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도군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정군수가 간부회의에 참석하기로 돼 있었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청도군 관계자는
정군수가 당선 인사와
예산 지원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느라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해명했지만
업무중단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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