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신들을 쳐다 본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28살 강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7일 새벽
대구시 두산동 모 식당에서
37살 장 모씨가 자신들을
쳐다 봤다는 이유로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가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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