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백억원대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로 구미시 원평동
38살 안모씨를 구속하고
공장책임자 35살 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또 대구시 관음동 30살 박모씨등 판매업자 1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안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성주군 선남면에서
세척제 공장으로 위장해
유사휘발유 950만 리터,
시가 백억원 상당을 제조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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