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정한태 군수의 선거 사무장
48살 최모씨와
선거기획총괄책임자 김모씨,
선거운동 책임자 박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선거사무장 최씨는
청도군수 재선거일인 지난달
19일 새벽 선거기획총괄책임자 김씨에게 천만원을 건네는 등
수천만원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청도군수 재선거와 간련해 사법처리된
정 군수의 선거캠프
관계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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