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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출 지원기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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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8년 01월 14일

우리나라 해외수출의
10%를 차지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액도 35억 달러에 이르는
구미공단에 수출 지원기관이
한 곳도 없어 중소기업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박병룡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해 구미공단의
수출액은 350억 달러,

휴대전화와 평판 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의 수출이 대부분이지만
중소기업의 수출도 35억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수출업체도 백여 곳에 이릅니다.

그런데도 한국무역협회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보험공사 등 수출기업
지원기관은 구미공단에
한 곳도 없습니다.

INT/김종배
/구미상의 조사진흥팀장

실제로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연말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출대상국의
정보부족을 애로사항으로
지적한 기업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금부족도
애로사항으로 꼽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INT/탁남수
/(주)나우테크 총무부장

현지 파견인력 부족도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4백억 달러 고지를
눈 앞에 둔 구미공단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수출 지원기관 유치와
자금지원이 시급하다는
중소기업인들의 요굽니다.

TBC 박병룡...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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