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기동수사대는
시내버스 승객을 상대로 수억원대의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설록이파 46살 김모씨 등 12명과 병기파 54살 한 모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0면 4월부터 두달동안 대구와 서울 부산의
시내버스 승객들을 상대로
5백여차례 현금과 귀금속등
5억5천여만원어치를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경찰에 붙잡히면
생계지원까지 한다는 조직 강령을 만든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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