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대구시 도원동
속칭 자갈마당에 대한 경찰의 윤락단속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윤락행위가 적발됐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혐의로 윤락업주 52살 조모씨와 윤락녀 20살 추모씨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1일부터 13일까지
경찰의 단속 시간을 피해
윤락을 하거나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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