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거래세와 양도세등
1가구 1주택 세제 완화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 부동산시장에서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지난 해 최악의 침체를 겪은
지역 부동산시장의 경우
양도세 중과세로
거래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이
집을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실정인데 특히 선의의 피해자나
다름없는 1가구 1주택자는
세제완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최악의 미분양사태를 맞은
업계에서도 세제 완화와
경기 회복 전망으로
매수세가 되살아 날 것이라며
3월이후 미뤄온 분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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