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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는 U대회-경기장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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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2년 10월 18일

3백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구U대회를 점검하는
순섭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경기장 준비상황을 정석헌기자가 짚어봅니다






내년 대구 U대회에서 열리는
경기는 축구를 비롯해
모두 13 종목입니다

하지만 FISU규정에는
경기장 27곳 외에
연습장 37곳이 더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에따라 대구시를 비롯한 경북의 시군,그리고 학교가 소유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두류 공원안에 있는
수영장은 증축공사가 시작됐고
두류축구장에는 테니스 경기장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배구경기가 열리는 대구체육관도 개보수공사가 58%의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U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달안에 나머지 경기장의 설계를 마치고 다음달
모든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지만
어려움도 많습니다

FISU의 시설규정에 맞춰
꼭 있어야 할 관람석과
부대시설은 임시이동식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대희 (대구U대회
조직위 시설부장)

스탠딩.
특히 태권도 경기장으로
지정된 학교 체육관은
관람석이 적고 시설이 낡아
경기장 교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육상과 테니스를 비롯한
경기장 6곳은 개보수공사를
마친 뒤 국제공인을 취득해야
경기를 치를수 있게 됩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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