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타자
양준혁 선수가 2년간
최대 24억원의 연봉 재계약을
했습니다.
삼성은 양준혁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6억원과 연봉 7억원,
그리고 성적에 따른 옵션을
포함해 연봉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양준혁은 2년간 최대 24억원, 최소 18억원을 보장받았고, 팀내에서 심정수에 이어
두번째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습니다.
삼성은 올해 연봉 재계약
대상자 37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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