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경부운하 터미널 예정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을 예정인 가운데
대구 경북 낙동강 유역 10여곳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경부운하 건설계획에 따르면
화물터미널은 상주, 구미, 대구
세곳이며 여객터미널은
문경 고모성에서부터
달성군 박석진까지 14곳입니다.
국세청도 운하 수혜지역에 대한
감시에 함께 나설 예정인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경부운하 밑그림이 그려지는
3월이나 4월 정도가 돼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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