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10년
FAO 즉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총회 유치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세계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2010년에 열리는 제30차 FAO 아ㆍ태지역 총회를 경주에 유치키로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농림부, FAO 한국협회와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FAO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주 개최의 당위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2010년 FAO 아ㆍ태지역 총회
공식 유치신청서는 정부가
오는 4월 FAO본부 아시아지역
사무국에 낼 것으로 알려졌는데
개최지는 5월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제29차 아ㆍ태지역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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