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에서는
2만5천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실제 분양 시장에 나온
물량은 만5천여가구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분양대행사 장백에 따르면
지난 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업체들이 미분양을
우려해 만 가구는
올해로 분양을 연기하거나
아예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양 시장에 나온
만5천여가구 가운데
달서구가 전체의 58%인
8천9백여가구로 가장 많았고
동구 19% 수성구와 북구 중구
각각 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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