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각 시.군의 살림살이
계획을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김천시입니다.
김천시는 올해 도시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될 3대 역점
사업과 함께 도시 이미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합니다.
박병룡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천시의 미래 청사진 가운데
핵심부분인 혁신도시는 최근
토지보상률이 90%에 이르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이전대상 13개
공공기관은 물론 산하기관과
협력업체가 모두 이전하도록
기반조성에 힘쓸 방침입니다.
KTX 김천역사 건설도
철도공사와의 협의를 매듭짓고
상반기 착공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도심 속 농장인 삼애원 개발은 올해 주춧돌을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조기실현 여부가
결정됩니다.
INT/박보생/김천시장
(S/U)김천시는 이와 함께
지난 연말 단행한 조직개편을
토대로 체육과 교육,문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도
시정역량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특히 종합 스포츠 타운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체육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게 출산장려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펴
인구증가에 노력하고
농촌 종합개발사업과 오지마을 개발사업, 김천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TBC 박병룡...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