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56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4일밤
11시 50분쯤 자신이 세들어 사는
대구시 상동 64살 배모씨의 주유소 1층건물에서
귀가하는 배씨를 흉기로 위협해 3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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