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김천 구간 개통으로 인한
교통량 분산과 경제적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1월 30일 개통한
현풍-김천 구간은
하루 평균 만6천여대의 차량이
이용해 기존 경부선과 구마선
교통량의 13%를 분산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현풍-김천 고속도로는
기존 고속도로보다 거리가
11.5킬로미터 짧고
이 도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김천 통행요금이
승용차는 8천백원으로
신대구부산선보다 5천6백원이
절감되는 등 경제적 효과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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