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해 첫 휴일 이자
1년중에 가장 춥다는
소한 이었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이 10도를 넘어 봄날만큼이나 포근해
놀이공원등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휴일 표정을
이혁동 기자가가 취재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속에 놀이공원은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 구성(눈썰매 타는 모습)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인터뷰 김태연(04:38~04:43)
이미경(05:11~05:20
놀이공원에 얼려놓은 고드름은 포근한 날씨를 견디지 못해
연신 녹아내립니다
가족이나 연인들은
추억을 담기위해
카메라 셔터를 분주히 누릅니다
인터뷰 하지훈(08:15-08:22)
화초 온실에는
봄이 찾아온 것 처럼
향기로운 꽃내음이 가득 합니다.
농촌 들녘도 엄동설한의 추위는 아예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과수 가지치기를 하며
새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들은 날씨가 너무 따뜻하다며
걱정이 앞섭니다
서병국(14:42-14:52)
논에서 일하는 농부의 이마에는 땀이 맺혔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 )도를 비롯해
안동( ), 포항( )도등
( )~( ) 도로
평년보다 무려 5~6도나
높았습니다
(클로징)1년중에 가장 춥다는
소한,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서 올해는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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