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구미공단의
제2 도약을 선언하고
구미 드림의 실현에 시정역량을 모을 계획입니다.
또 늘 푸른 건강도시 조성과
도농상생의 희망농촌 건설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구미시는 올해를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산업의
세계적인 중심지가 되는데
중요한 전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난 연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계기로 외자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또 국가 제4단지를
유비쿼터스 존으로 조성하고
모바일 특구 지정에 한층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구미 디지털 전자산업관
건립사업도 올해의 중점
추진사업입니다.
INT/남유진/구미시장
구시시는 이와 함께
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고
냉산 산악스포츠 공원과
동락공원 주변 수변형 쉼터
개발도 추진합니다.
또 명품도시 디자인을 위한
도시경관 계획을 세우고
남구미IC 진입로와 옥계에서
산동 구간의 국도 67호선,
낙동강변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농업부문에서는 도.농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 테마공원과 승마장 건립계획도
세웠습니다.
구미시는 또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국기능대회 개최로 시 위상을 높일 계획입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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