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대추밭에서 6백여만원 상당의
대추를 훔친 혐의로
32살 서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중순
50살 송 모 씨의 대추밭에서
포장 작업을 하다
창고에 보관된 대추 4상자를
훔치는 등 11차례 대추 66상자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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