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하루 평균 열명꼴로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19구급대는 지난해 만천여건의
사고 현장에 출동해
모두 3천 3백여명을 구조해
하루 평균 9.3명의 생명을
구했고, 응급환자는 하루 평균 200 여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인명구조는 교통사고가 51.9%로
가장 많고, 산악사고 11.1%,
승강기사고 6.1% 순이었습니다.
또 사고로 인한 부상은
추락 또는 낙상이 가장 많고,
약물 중독과 곤충 피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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